G-ART

▸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한국호랑이를 담아내는 호랑이 작가로
그들의 기억을 시작으로 그 존재를 실감하며
그들의 부활을 작업을 통해 꿈꾼다.


▸ 나의 작업은 한반도에 서식했던 한국 호랑이의 기억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기억의 시작으로 그들의 존재와 부활을 내가 바라보는 채도의 관점에서
또는 빛과 어둠의 단계별 영역을 통하여 전개해 본다.
화려한 채도가 아닌 빛을 통해 그 본질의 미약한 영역의 구간 구간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고찰의 시간들이다.
이 모든 과정의 첫 번째는 바로 빛이라는 영역이다.
빛의 단계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채도의 단계를 찾아보려 한다.

빛의 양의 정도에 따른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시각적 변화를 찾아
빛과 어둠의 영역을 한반도에 서식했던 한국호랑이...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안타까운 그들의 현실을
빛,소리,파동, 바로 에너지(氣)로 표현하는 작업인 것이다.
호랑이를 그린다.. 아니 호랑이를 담아낸다.
이것이 바로 나의 작업 에너지(氣)인 것이다.


| 활동경력
- 개인전 11회
- 국내 그룹전 150여회
- 해외교류전 다수 (프랑스, 스페인,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 초대전 및 기획전시 다수
- 미국 법무성 DEA 연방마약수사청 LA 특별전시


| 수상경력
- 202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 2018. 제39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2017. 제3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대상 수상
- 2019. 도교 국제아트페스타 우수상
- 2019. Art Culture Hommage Award 수상
-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축전 우수작가상 수상
- 2006. 세계예술가 연합총회 한국본부 교육지도자상 수상
- 국내공모전 최우수상 및 입상 20여회
- 국제공모전수상 다수


| 기타
-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서양화분과위원장
-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심사위원
- 일본 삭일회 초대작가
-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추천작가
- 국제앙드레말로 AIAM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