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강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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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2 |
설명 |
나의 작업은 동그라미 개체가 하나하나모여 형태를 이루어 조형작품이 만들어진다.
여기에서 동그라미는 여러가지의 크기로 형태를 이루고 조형화되었을 때 작가의 의도된 조형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형작품은 연마작업으로 재료의 물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작가는 이때 금속의 차갑고 단단한 물성과의 싸움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과 작가의 감성을 불어 넣기 위해 온 힘을 다 한다. 작가는 이와같은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말하고 싶어 한다. 한 사회를 이루고 있는 주체는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 이와같은 주체가 모여 서로의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를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활기차고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 |
본 저작물은 허진욱에 의해 작성된
강변의 만남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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