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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찬란한 잔해 Captivating Ruins
장용선
찬란한 잔해 Captivating Ruins
작품설명
작품명 찬란한 잔해 Captivating Ruins
제작년도 2021
전시명 도시의 불빛 저편에/역사의 방향들
전시명 도시의 불빛 저편에/역사의 방향들
전시명 도시의 불빛 저편에/역사의 방향들
전시명 도시의 불빛 저편에/역사의 방향들
설명
전시장 가운데에 들쑥날쑥 자리한 작품 <<찬란한 잔해>>는 염색한 아크릴박스안에 강아지풀과 빛을 함께 설치한 조각작품입니다.
높이가 서로 다른 구조물들은 도심을 빼곡이매운 건물들을 연상케 하며 수직적 구조물에 힘겹게 매달려 있는 강아지풀 더미는
도시가 내뿜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염색된 아크릴박스내부에서 바깥으로 투과되는 빛은
관람객의 접근 거리에 따라 켜졌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며 점멸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작품은 이러한 구조와 조명 장치로 인해 안과 밖이 연결되며 그 안에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강아지풀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또한 반복되는 점멸로써 생명의 탄생과 죽음의 순환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작품목록
1
저작권정책

본 저작물은 장용선에 의해 작성된 찬란한 잔해 Captivating Ruins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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