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

동시대의 이미지를 조각의 전통적인 물성인 석조각으로 나타내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여금
현재의 이미지를 마치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유물이나 조각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미리보기' 시리즈의 조각들은 기능을 잃은 사물이 조각화 되거나 맥락없는 이미지들이 서로 결합하여 조각의 대상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먼시간 후의 인류에게 현재의 문화나 사회상이 어떻게 비추어질지에 대한 상상을 엿보여주는것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의 우리에게 스스로의 삶에 대하여 반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하는데 시리즈작업의 의의를 두고있습니다.


조각은 장식품이기도 하지만 역사를 기록하는 시각적 매체로써도 후대에게 전달하는 타임캡슐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시대의 이미지를 조각의 전통적인 물성과 동시에 방법인 석조각으로 나타내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여금 현재의 이미지를 마치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유물이나 조각처럼 보이게 연출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미리보기'의 작업의 조각들은 기능을 잃은 사물이 '조각화'되거나 맥락없는 이미지들이 서로 결합하여 조각의 대상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먼 시간 후의 인류에게 현재의 문화나 사회상이 어떻게 비추어질지에 대한 상상을 엿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작업으로 하여금 현재의 우리에게 경도된 현대의 삶에 대하여 반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시리즈 작업의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