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소개
  • 미술
미술
평안을 나누는 시간
박성은
평안을 나누는 시간
작품설명
작품명 평안을 나누는 시간
제작년도 2021
설명
저는 책을 읽는 걸 좋아한다기보다 아마도 책을 사는 행위 자체를 더 즐거워하는 부류의 사람인 듯해요. 책을 사면 그 안에 든 지혜도 함께 산 기분이 들어서 인가 봐요.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책을 좋아하고 (특히 종이책을 선호해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을 발견하면 모서리를 접어 놓곤 하는데 그렇게 무심하게 쌓여진 책상의 책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그릴 때 그림 그리는 행위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작품목록
1
저작권정책

본 저작물은 박성은에 의해 작성된 평안을 나누는 시간은(는)
"없음"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본 저작물은 박성은에 의해 작성된 평안을 나누는 시간은(는)
"없음"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