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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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1 |
설명 |
2021
미술 캔버스 아크릴 산이 점점 사라지고 새들의 삶의 터전에 사람들의 터전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변 환경이 변화해도 여전히 새들은 자연의 섭리인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합니다. 욕심의 인위로 망가진 터전에서 삶을 계속 이어나가는 새들, 와해된 자연으로 인해 망가진 일상에서 삶을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 다르지 않아요. 어떤 것으로 흔들려도 삶을 계속 살아나가는 우리는 어쩌면 참 닮았습니다. 출퇴근을 하듯, 등하교를 하듯 우리는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
본 저작물은 김진경에 의해 작성된
퇴근은(는)
"없음"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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