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밤은 이대로도 충분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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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3 |
재료 | Acrylic on canvas |
재료 | Acrylic on canvas |
설명 |
내일을 위해 가는 지금의 밤은 아쉽지만 이대로도 충분한 마음을 선물해 줍니다.
밤은 나에게 어둡지 않은 색을 선물하고 그 공간에서 나는 고요하게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도 충분한 밤, 곧 여행을 떠날거예요. 하루하루를 보낼 때 우리는 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밤은 내일을 향해 가는 마지막 열차이죠. 어쩌면 밤을 아쉬워 하고 보내고 싶지 않겠지만 고요하게 이 밤을 보낸다면 아쉽지 않을겁니다. |
본 저작물은 박선미에 의해 작성된
밤은 이대로도 충분할 걸은(는)
"저작자 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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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이대로도 충분할 걸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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