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개나리가 활짝 핀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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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3 |
73*53 | Acrylic on canvas |
설명 |
개나리가 만발했던 그 날에 늘 그렇듯이 우리는 다투고 혼이 나고, 억지로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림을 보고 있자면 순식간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기억은 나에게 아픈 상처이기도 했다가 그리운 순간이기도 했다가 이제는 미화되어 동화같은 풋풋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누구에게도 흔히 있었던 어떤 날로 다시 돌아가보고 싶은 기억의 조각을 담아보았다. |
본 저작물은 이미희에 의해 작성된
개나리가 활짝 핀 어느날은(는)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용+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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