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환희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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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3 |
재료 | Digital drawing print & acrylic on canvas |
재료 | Digital drawing print & acrylic on canvas |
설명 |
삶을 살다 보면 소중한 사람, 물건, 장소 등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만나게 되는 것은 엄청난 환희 그 자체다. 반면 그 존재의 상실은 지독한 슬픔이 된다. 통제할 수 없는 비극 속에서 우주의 흐름과 순리를 의연하게 받아들이며 꼿꼿이 서는 우리의 뒷모습으로 상상했다. 차마 눈물로 얼룩진 앞모습은 보일 수 없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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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곽시은에 의해 작성된
환희를 보내고은(는)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용+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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