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앙상블 레브와의 All that wi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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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9 |
참여악기 |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
참여악기 |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
참여악기 |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
설명 |
실내악은 클래식 음악의 장르 중 가장 까다롭고 내밀한 장르로 분류된다.
규모에 압도당하는 오페라나 오케스트라 음악, 개인의 기량이 음악적 완성도에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솔로 연주와는 달리 두 명 이상의 연주자가 그야말로 ‘영혼의 협업’을 이뤄야만 그 결실이 바로 맺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실내악이라 하면 보통 피아노나 현악기가 포함된 피아노 3중주나 현악 4중주를 떠올리는데, 목관5중주라는, 어쩌면 아직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편성은 알고보면 아기자기 한 매력과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득 품고있는 실내악의 숨은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각기 연주방법이 판이하게 다른 다섯 개의 악기들이 각자의 음색을 바탕으로 어떻게 블랜딩이 되는지 알고 감상하게 된다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관실내악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
본 저작물은 신정훈에 의해 작성된
앙상블 레브와의 All that winds!은(는)
"없음"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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