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

2019
사운드디자인

삼일로 창고 극장 2019 랩(lab)으로 구하나, 김보람, 김연재, 최석규 극의
각 에피소드 속 인물들의 대사와 인물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녹음, 사운드디자인, 그리고 엔딩 음악을 작곡 하였습니다.
극 내용 중 전단지가 등장합니다. 그 종이에 적힌 텍스트는 기본적으로는
보이스 녹음을 하였고, 종이가 구겨질 때, 찢어질 때, 그 보이스의 소리도
구겨지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나도록 어떤 효과를 주면 좋을지
연극 참여자들이 그 소리를 어떻게 느낄지를 생각하며 작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