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

카르페디엠 피아노 앙상블은 성신여대 음악대학 안미현 교수를 주측으로 제자들이 모여 결성한 사제 앙상블 단체로 2019년 ‘피아노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Together with'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제동행 음악회를 통해 문화공간 활성화, 공연수익금 기부 등 클래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음.
특히, 이번공연의 프로그램으로는 1Piano 4hands, 2Piano 4hands, 2Piano 8hands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연주회의 수익금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기 위해 본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지진 피해 긴급 구호금으로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