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풀이 :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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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21 |
도구 | 길게 땋은 끈 |
설명 |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하며 근심을 덜어내곤 했던 놀이 ‘강강술래’
길게 땋아 내린 머리는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속 근심의 무게가 아니었을까. 우리는 강강술래를 하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근심을 풀어나가려 한다. 사람이기에, 살아가기에 짐의 무게가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 안에서의 자유를 찾아가보자.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수월래”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답답한 현실에서 놀이를 통해 그 순간만큼의 자유를 온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
본 저작물은 배서연에 의해 작성된
풀이 : FREE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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