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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작은 새
박윤정
나의 작은 새
작품설명
작품명 나의 작은 새
출판년도 2021
설명
[나의 작은 새] 작품 평가
2022년 북스타트 책날개 도서 선정
2022년 싱가포르 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AFCC) '북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2022년 사단법인 한학사(한국학교사서협회) 유아용 추천도서 선정
2022년 인천교육청 낭랑그림책 작가 선정


[나의 작은 새] 도서 소개
선물로 받은 화분 하나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초라해져 버린다. 그런데 어느 날 작은 새가 찾아와 앙상한 나무의 열매를 먹기 시작한다. 씨앗을 뱉기 위해 재채기를 하는 작은 새를 기다리면서 화분을 더 정성껏 보살피게 된다. 계절이 바뀌고 작은 새를 기다리는 날들이 길어져 간다. 볼품없는 존재로 인해 생겨난 소중한 관계는 세상을 새롭게 보게 만든다.

해당 이미지 파일명: 나의작은새_표지.jpg

[나의 작은 새] 작품 의도
아름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볼품없는 존재 하나로 인해 새로운 관계가 생겨날 수 있고, 그 관계를 위해 정성을 쏟는 중 나의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그래서 그 사소한 존재 하나는 무척 아름답다.


.[나의 작은 새] 성인 강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롯이 나의 것이니까요.”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시들어 가는 화분, 그래서 내동댕이쳐져 버린 그런 보잘것없던 존재가
어느 날 작은 새 덕분에 정성스러운 보살핌을 받게 된다.
그렇게 하나둘, 시작된 관심은 관계로 발전하고, 또 그리움으로 남게 된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완벽하지 않아도, 그 안에는 누군가의 숨결과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어서 특별하다.
누군가 멋지게 만들어 놓은 도안을 따라 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관찰해 그린 그림, 혹은 아이가 거침없이 쓱쓱 그린 그림을 이용해
나만의 자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건 오롯이 나의 것이니 말이다.
작품목록
1
저작권정책

본 저작물은 박윤정에 의해 작성된 나의 작은 새은(는)
"없음"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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