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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진두레문화센터,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이야기 배리어프리 뮤지컬 선보여! - 2023 송년 기획 Ⅱ<헬렌 앤 미> 공연 개최 -
등록일 | 2023-12-01 | 조회수 | 346 |
김포문화재단 | 통진두레문화센터 송년 기획Ⅱ<헬렌 앤 미> 개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6일 송년 기획 두 번째 공연으로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를 개최한다.
<헬렌 앤 미>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극단 걸판’과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가 선정되어 추진되는 공연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역 공연장과 협력하여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으로 수어 통역, LED 자막, 점자 리플릿 등 릴랙스 퍼포먼스를 적용한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관객을 배려한 뮤지컬 작품이다.
배리어프리 뮤지컬<헬렌 앤 미>는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의 실화를 바탕으로 두 주인공의 성장기를 담았으며, 헬렌 켈러의 감각과 의지 등을 대사가 아닌 노래로 표현하며 감미로운 재즈, 경쾌한 컨트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헬렌 켈러의 자서전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모티브로한 동명의 엔딩곡 등 작품을 통해 감동적인 하모니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헬렌 앤 미>는 12월 16일(토) 14시와 18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 을 통해 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통진두레문화센터 문의. 통진두레팀 031-983-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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