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다리쌀 키워라' 프로젝트 수확 '현장 스케치'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이하 재단)이 12일 월곶면에서 ‘밀다리쌀 키워라’ 프로젝트 6회차 행사로 밀다리쌀로 알려진 자광벼 및 12종의 벼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의 상징인 김포쌀의 모내기부터 수확, 탈곡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낯선 농촌 문화를 경험하고 나아가 김포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총 8회차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한 해 결실을 맺는 순간을 직접 체험하며 김포쌀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포신문 202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