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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문화재단, ‘2024 예술경영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등록일 | 2024-12-06 | 조회수 | 85 |
김포문화재단, ‘2024 예술경영대상’문체부장관상 수상
-접경지역 유휴시설의 문화공간 개선 사례 인정-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5일 2024년 예술경영대상 우수사례 공모에서 접경지역 유휴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개선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예술경영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공부문 유일한 기관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달 개최된 2024년‘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공간문화대상 공모’에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쾌거이다.
재단이 제시한 사례는 김포시 월곶면 접경지역의 유휴공간을 문화시설로 개선한 성과로, ▲민방위대피시설을‘보구곶작은미술관’으로 ▲면사무소를‘월곶생활문화센터’로 ▲농산물보관창고를‘김포문예창고’로 ▲개곡복지회관을‘밀다리마을박물관’으로 ▲(구)애기봉전망대를 복합문화공간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활용한 내용이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김포문화재단의 경영사례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외부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간 혁신성과로 인정받았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재단은 지난 9년 동안 도시 곳곳에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모든 시민들이 소외됨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기획팀(031-999-3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