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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조각공원 낡은 간판 싹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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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07 조회수 16

김포국제조각공원 낡은 간판 싹 교체했다

 

- 김포문화재단, “25년 된 간판 철거하고 2025년 새로운 도약 기대”-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국제조각공원의 오래된 간판을 철거하현대적으로 새 단장한 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는 공원의 대표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진 변화다.

 

25년 동안 유지된 기존 간판은 노후화로 인해 가독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설치된 간판은 김포국제조각공원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시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공원의 품격과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금번 설치된 간판은 김포국제조각공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대형 3, 중형 3, 소형 10등 총 16간판이 교체 설치됐다라며,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하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시설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은 한반도의 통일을 주제로 세계적인 조각가 30명의 작품을 전시한 자연 속 예술 공간으로, 다채로운 작품과 전시를 통해 김포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다. 김포문화재단의 이번 간판 교체는 공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재단 창립 10주년 맞이하는 2025에는 더욱 다양한 기획전시와 국도비 등 유치를 통한 시설물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의: 지역문화팀 (031-999-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