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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문화재단, 창립10주년 기념사업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성료
등록일 | 2025-01-13 | 조회수 | 10 |
김포문화재단, 창립10주년 기념사업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성료
-개막식, 베스트컬렉션, 쇼케이스 등 큰 호응 속 마무리-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창립1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한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김포아트홀, 통진두레문화센터를 무대로 개최하여 관내·외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포아트홀에서는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작년도 경기도 상주단체 및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28개 작품 중 우수작품 3편을 엄선한 베스트콜렉션 작품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긴긴밤>(8일), ▲오새시의 오페라 <악취>(10일), ▲만화경의 미디어파사드 연극 <모어랜드: 마법의 회전목마>(12일)를 선보였다. 3편의 베스트콜렉션은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첫날과 마지막 날 공연의 경우 티켓 오픈 첫날 전석 매진되는 등 일반 시민관람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쇼케이스’가 열려 12개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음악과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준비 공연과 신진예술인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였다.
한편 부대 프로그램으로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정책을 설계하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어 관계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공연예술 라운드테이블 <함께 만드는 예술 생태계: 뾰족한 수 없을까?>, ▲지역문예회관 공동 창·제작지원 토론회 <함께 만드는 공연, 깊어가는 우리사이Ⅱ>, ▲공연장 상주단체 성과공유회 <공명하는 여정, 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소통의 장이 열려 경기도 각 지역의 공연예술 단체와 문예회관 종사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창구가 되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창립1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기관들과 함께하는 교류행사로 새해를 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10주년 기획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999-3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