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한국관광공사와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협업을 통한 특별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사진협회의 사진 작품과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관광사진을 통해 특별기획전 ‘그리움의 풍경, 희망의 빛’을 열고 개막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개막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본부장, 김포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 김포사진협회 임귀빈 지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특별전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오픈갤러리에서 김포지역작가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사계’ 전경 사진 작품과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부문) 수상작 4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계절별, 시간별로 달라지는 애기봉의 다채로운 모습과 여러 관광지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전시회 종료 후 애기봉전망대 전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작품 1점을 김포문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 이계현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사진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사진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진 속 장소를 방문도록 기대를 주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번 전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운영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 김포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